- 강연 및 은사와의 만남 등 다채로운 행사로 진행
경희대학교 치위생학과 총동문회(3대 동창회장 이향숙)가 지난 11월 10일(토), 구성원 간의 반가운 만남과 미래 변화 속 치과위생사의 역할에 대해 모색하며 의미 있게 한 해를 정리했다.
행사 1부에서는 국제 FDI 세계치의학연맹교육 이사인 경희대학교 치과대학 박영국 부총장이 연자로 나서 “치과위생사의 미래와 발전 방향에 대해”로 강연하며, 김난도 교수의 ‘트렌드 코리아 2019’ 저서를 소개하고, 다가올 2019년과 미래 세계에서의 치과위생사의 역할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와 함께 이향숙 동문회장이 개회를 선포하고 권긍록 경희대학교 치과대학 신임학장의 축사 및 경희대학교 치과위생사 개설자인 이만섭 교수의 인사말로 분위기가 고조됐다.
뒤이어 2부에서는 동문회 운영보고 후 학과개설에 대한 모교 발전기금 논의와 2019년 총동문회 임기 등을 조율했고, 향후 수습기관의 4년제 학제화에 대한 의지를 모으고 동문회 모임에 지속적인 관심과 참석에 힘을 쏟을 것을 결의하며 한 해의 활동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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