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위협 울산회 정기총회 성황리에 마무리
대한치과위생사협회 울산광역시회(회장 김태희, 이하 울산회)는 지난 14일 제10회 정기총회를 열고 2018년도 사업 및 결산보고와 2019년도 사업계획안 및 예산안 등에 대한 심의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울산회 대의원들이 참석해 유대와 결속을 다졌으며 울산시치과의사협회 이태현 회장을 비롯해 울산기공사협회 및 울산안경사협회와 울산과학대학교 김연화 학과장, 이가령 교수, 춘해보건대학교 노은미 학과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울산회는 2018년도 활동 보고 차원에서 1년 동안 봉사활동, 보수 교육 등을 진행 한 현장을 촬영한 5분가량의 동영상을 시청하는 시간을 가져 대의원과 내빈들에게 감동을 전했다.
김연화 전 회장은 “울산회의 지난 1년간 활동을 영상으로 접하고 보니 나날이 발전하는 울산회의 모습을 보게 된 것 같아서 마음이 뭉클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태희 회장은 “임기 첫 해였던 2018년은 부족한 점도 있었겠지만 내실을 다지는 한 해였으며, 올해는 2018년도에 준비한 것들을 기반으로 좀 더 발전하는 울산회가 되겠다”며 “회원들의 권익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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