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3일, 3월 30일 관련 추가 세미나 개최 예정
Oral Rehabilitation Society가 1월 27일 연세대에서 ’치위생학 교육과정에서의 Oral Rehabilitation’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세미나는 대표인 오상환 교수가 지난 6년간 일본의 병원과 시설 방문을 통한 경험을 토대로 집필한 ‘Oral Rehabilitation’을 교재로 사용해, ‘서론 및 기본 용어 인지’, ‘섭식을 통한 구강 기능 체험’, ‘구강 기능 평가’, ‘구강 기능 훈련’, ‘다양한 구강위생용품 실습’, ‘고령자 체험’, ‘장애별 안내지침 교육 및 실습’으로 진행됐다.
세미나에 참석했던 한 참가자는 “한국에서는 이 분야가 생소한 것에 비해 일본에서는 10년 넘게 행해졌던 분야라는 것이 놀라웠고, 최근 한국의 고령사회 진입이나 복지제도 개선을 추진하는 즈음 Oral Rehabilitation 분야가 치위생학의 필수과정이 돼야 한다고 생각한다”는 소감을 전했다.
다음 세미나는 일본 연자를 초청해 2월 23일 ‘입원 환자를 위한 구강관리’, 3월 30일 ‘방문 구강관리’를 주제로 세미나가 개최될 예정이며, 앞으로도 주기적으로 마련될 예정이다. 수강은 Oral Rehabilitation에 관심이 있는 치과위생사·치과의사·기업인·영양사 등의 관계 종사자는 모두 신청이 가능하다. 실습으로 진행이 돼, 한 강좌 당 최대 수용인원은 20명이며, 신청 및 문의는 dentsh@naver.com으로 하면 된다. (2월 세미나는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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