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에 이자옥, 김수진 대의원 선출
대한치과위생사협회 광주전남회(회장 조효순, 이하 광주전남회)가 이자옥(수완보건지소), 김수진(함평군보건소)대의원을 감사로 선출했다.
광주전남회는 지난 1월 26일, 상무미르치과병원 세미나실에서 내빈 및 대의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8차 정기총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또한 2018년도 사업보고 및 결산보고와 2019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심의, 회칙 개정안을 처리했다. 이에 따라 올해는 기존에 진행하던 사업 이외에도 ▲총무위원회의 본회 사무실 관리 및 운영 ▲유관 단체와 유대강화 및 협조 ▲공보위원회의 신문 및 치위생 관련 서적 등 간행물 발간 사업을 새롭게 추진 할 예정이다.
이날 광주 및 전남 지역 13개 대학에 성적 우수학생인 송세미 학생(광주보건대학교)외 12명에 대한 표창식을 진행하고, 작년 활동 영상을 시청하며 지난 한 해를 되돌아 보는 시간도 가졌다.
조효순 회장은 "2019년도에도 치과위생사의 미래와 발전을 위해 힘쓰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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