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위협 2월 정기이사회, 정기총회 준비에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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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위협 2월 정기이사회, 정기총회 준비에 박차
  • 박용환 기자
  • 승인 2019.02.15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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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총회 포상자 선정 및 정관개정안 의결

대한치과위생사협회(이하 치위협)가 지난 8일, 2월 정기이사회를 개최하고 정기총회 준비사항을 점검하며 차질 없는 총회 준비에 박차를 가했다.

먼저 경과보고에서는 3월 9일 제38차 정기총회 참석 대의원 대상자가 150명이지만 결격사유가 있는 대의원 1명을 제외해 총 149명으로 보고됐고, 총회 임원 및 감사를 추천하는 공천위원회 구성이 완료돼 위원장에 강부월 치위협 부회장이 임명됐음을 안내했다.

이어진 안건심의에서는 치위협 정관 제64조 및 포상 규정에 의거해 국민 구강보건증진과 치과위생사 권익 증진, 협회발전에 공헌한 유공자로써, 정기총회에서 포상할 공로상 수상자를 선정해, 1월 이사회에서 인준한 보건복지부 장관표장, 문화상, 대한치과위생사협회장상, 감사장 수여 대상자와 함께 정기총회 포상자 선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어 총회에 상정할 정관개정에 대해 논의했다. 한국치위생교육평가원의 설립을 위해 그 근거를 정관에 명시해야 하고, 시도회 및 산하단체 감사의 별도 규정을 마련하며 위임에 대한 근거를 두기 위한 개정과, 의기법에 윤리위원회 설치가 의무화 돼 있어 이에 따른 필요 개정안을 상정해 통과시켰다.

이에 따라 통과된 정관 개정안은 총회 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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