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강정책전문위 구성해 구강보건정책 모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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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강정책전문위 구성해 구강보건정책 모색한다
  • 박용환 기자
  • 승인 2019.04.11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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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8일 회의서 3개 실무위원회도 설치키로
사진제공 : 구강정책과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 구강정책과는 지난 4월 8일 구강정책전문위원회 회의를 개최하고, 각 치과계의 의견을 청취한 것으로 알려졌다.

건치신문에 따르면 구강정책과는 기존 위원 5명에서 유관기관, 단체, 학계, 전문가 등 신임 위원을 추가 위촉해 구강정책전문위원회를 확대했다.

위원장에는 백승호 중앙장애인구강진료센터 추진단장이 선임됐고, 간사는 장재원 구강정책과장이 맡았다.

위원으로는 ▲권준욱 보건복지부 건강정책국장, ▲배수명 前 대한치과위생사협회 홍보이사, ▲김영만 대한치과의사협회 부회장, ▲오삼남 대한치과기공사협회 부회장, ▲박용덕 대한구강보건협회 부회장, ▲안제모 한국치과기재산업협회 부회장, ▲권긍록 대한치과병원협회 총무부회장, ▲김용진 건강사회를 위한 치과의사회 감사, ▲나성식 스마일재단 명예이사장, ▲김영수 대한치의학회 부회장, ▲이재일 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 교수, ▲신호성 원광대학교 치과대학 교수, ▲황윤숙 한양여자대학교 치위생과 교수, ▲이산해 정무법무공단 변호사, ▲오유미 한국건강증진개발원 건강증진 사업실장이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는 한국치의학융합산업연구원 설치 필요, 구강검진 시 타액검사 및 파노라마 검사항목 추가, 치과종사인력 구인난 문제, 커뮤니티케어의 치과 참여 등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분야별 전문성과 운영효율성을 강화하기 위해 구강정책전문위원회 산하 ▲구강보건, ▲치과의료제도, ▲치의학산업 등 3개 실무위원회를 설치해 운영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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