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1회 종합학술대회 및 KDHEX” 치위생계 최대규모 학술제전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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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1회 종합학술대회 및 KDHEX” 치위생계 최대규모 학술제전 펼쳐진다!
  • 구경아 기자
  • 승인 2019.06.20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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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종합학술대회 기자간담회 개최
26개 연제 새로운 연자…노인구강관리등 트렌드에 맞는 세션 기획

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임춘희, 이하 치위협)의 최대학술제전이 펼쳐진다.

 

제41회 종합학술대회 및 KDHEX(이하 제41회 종합 학술대회)가 ‘국민의 구강지킴이 국민속의 치과위생사’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오는 6일과 7일 그랜드 힐튼 서울 호텔(서울 홍은동)서 개최된다.

 

대한치과위생사협회(협회장 임춘희, 이하 치위협)는 19일 오후 5시에 기자 간담회를 개최하고 제41회 종합학술대회의 진행방향과 활동전반에 대해 공유했다.

 

기자 간담회는 제18대 회장단 취임식과 함께 진행되면서 종합학술대회는 물론 치위생계 현안 및 협회 활동 전반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자리가 마련됐다.

 

박정란 부회장(학술·국제)은 본격적인 설명에 앞서 “제18대 집행부가 탄생된 자리에서 취임식과 기자간담회를 진행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짧은 시간 안에 최고의 결과를 내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했다”며 “이번 학술대회의 슬로건은 임춘희 협회장의 정책비전인 ‘국민에게 신뢰받는 치과위생사’와 궤를 같이하고, 임상 지식 뿐 아니라 시대가 요구하는 종합적인 전문성을 강화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밖에 전시 부스 등 볼거리, 즐길 거리가 총망라 된 행사로 국내 치위생계 최대 규모의 학술제전의 전통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와 관련 총 26개 연제로 이루어진 이번 학술대회의 특징을 지난해와 비교하자면 작년보다 규모가 풍성하고 보험청구와 성폭력 대처 강연 이외에 거의 새로운 연자와 연제로 구성됐다는 점이다.

 

치과위생사의 실무 역량을 키우는 것뿐만 아니라 시대가 요구하는 종합적인 전문성을 강화하고 하는 취지에서 기획된 것으로 알려졌다. 급변하는 시대적 흐름과 사회적 이슈를 아우르는 기획으로 종합적인 정보를 제공하겠다는 것이다.

 

구강위생용품전시회 (KDHEX) 다양한 이벤트, 특가 혜택 우루루

 

구강위생용품전시회의 경우 오스템 임플란트, 신흥, GC코리아등 국내 대규모 치과 기자재 업체가 뛰어든다. 또한 롯데푸드, 파스퇴르등 식음료 업체까지 더하면 총 18개 업체 30여개 부스가 운영이 될 방침이다 .

 

전시회에서는 부스업체들이 자사의 최신제품을 소개하고, 현장에서 특별 할인가로 판매하기 때문에 치과위생사들이 금액적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컨벤션 센터 2층에서는 ‘포토존 인증샷’, ‘치아 맞추기 게임’, ‘내 손 감염상태 알아보기’등을 진행하고 선물을 증정해 내방객들의 눈길을 끌 예정이다.

 

박정이 부회장(연수·대외협력·홍보)은 “이번 KDHEX 전시부스의 특징은 전문 업체에 대행을 맡긴 것이 아닌 협회 자체 기획이라는 것”이라며 “업체 미팅을 통해 순차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차후 회원 복지 향상을 위해 전시 부스 업체들과 지속적인 연계 사업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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