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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치과위생사협회, 구강정책과 상견례 통해 치위협 정책 현안 전달장제원 구강정책과장, 함께 소통하고 구강건강분야를 확장해 나갈 수 있도록 상호 협조로 화답
앞 줄 좌측 3번째 임춘희 협회장과 장제원 구강정책과장

대한치과위생사협회(협회장 임춘희, 이하 치위협)가 지난 1일 대한치과의사협회(협회장 김철수)를 찾은데 이어, 어제인 2일 오후 임춘희 협회장, 박정란 부회장, 이미경 부회장, 박정이 부회장, 한지형 대외협력이사, 양윤선 사무총장 등은 보건복지부 구강정책과를 예방하고 협회의 정책현안을 전달했다.

보건복지부 구강정책과에서는 장제원 과장, 김삼섭 사무관, 조영대 사무관, 노병권 주무관, 최신혜 주무관 등 핵심 인력이 자리한 가운데 치위협 제18대 집행부 공식 취임 후 첫 상견례를 갖고 환담했다.

임춘희 협회장은 올해 구강정책과가 다시 부활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구강보건전문인력인 치과위생사들과 협회도 구강정책 수립과 시행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인사를 전했고, 장제원 구강정책과장 역시 치위협의 방문에 감사하며, 앞으로 구강정책과가 치위협을 비롯한 치과계와 함께 소통하고 구강건강분야를 확장해 나갈 수 있길 기대한다고 화답했다.

이 자리에서 임춘희 치위협회장은 ▲치과위생사 법적업무범위현실화를 위한 의료기사 등에 관한 법률 개정, ▲미래인적자원의 평생건강과 건보재정 절감을 위한 초등학교 구강보건실 설치 의무화, ▲노인요양시설 입소 노인의 건강유지를 위한 노인요양시설 구강보건전담 인력배치, ▲국민의 구강건강형평을 위한 지역사회 구강보건사업 전담공무원 배치의 필요성을 건의했다.

이에 대해 장제원 구강정책과장은 ▲구강분야는 타 의료 및 복지 분야에 비해 건강실태에 관한 자료가 부족한 실정, ▲치과계 내부에서는 구강건강 관리의 중요성이 당연하지만 아직 사회적으로는 인식개선이 더 필요한 상황, ▲각 현안에 맞게 예방에 투입되는 비용이 구강건강 질환으로 인해 소요되는 비용보다 효율적이고 효과적이라는 근거자료를 통해 입증해야 할 필요성, ▲자원의 투입 필요성을 이끌어 낼 수 있는 객관적인 현황자료의 확보와 정책별 상호 협조를 당부했다.

대한치과의사협회와 보건복지부 구강정책과에 이어 7월에 예정된 대한의료기사단체총연합회 회의 등 취임 후 이어지는 대한치과위생사협회 제18대 집행부의 광폭 행보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박용환 기자  press@kdh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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