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 16기 명예기자 발대식 개최
상태바
본지 16기 명예기자 발대식 개최
  • 구경아 기자
  • 승인 2019.07.08 11:0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황윤숙 한양여자대학교 치위생과 교수 특별강연

올해로 16기를 맞이한 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임춘희, 이하 치위협) 명예기자단 발대식이 지난 6일 낮 12시 30분 그랜드힐튼서울호텔 그랜드볼룸C에서 개최됐다.

이미애 홍보이사의 사회로 진행 된 발대식은 박정이 홍보위원회 부회장, 연자인 황윤숙 한양여자대학교 치위생과 교수, 16기 명예 기자, 치과계 기자 등 총 6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발대식은 ▲박정이 부회장의 격려사 ▲제16기 학생 명예기자 위촉 ▲특별강연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1부에 치러진 명예기자단 발대식에서 박정이 부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본인의 생각을 마음껏 펼치고 전달하길 바라며 왕성한 취재활동으로 바람직한 치과위생사상을 알리는 여러분이 되길 바란다”며 “명예기자 활동이 훗날 유익하고 소중한 추억이 되도록 홍보위원회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독려했다.

 

이날 16기 명예기자 위촉식에서는 강릉영동대학교 홍덕수 학생이 대표로 위촉장을 받았다.

 

■ 특별강연 “소통하는 기자, 기자가 가져야 할 시각에 대해 강연”

 

2부에 진행 된 특별 강연은 학생들의 눈높이와 관심사에 맞춘 강연으로 진행됐다.

황윤숙 한양여자대학교 치위생과 교수는 ‘소통의 중심에 서서’라는 주제의 강연을 통해 바른 소통으로 균형 있는 공정한 보도를 해줄 것을 강조했다.

 

두 번째로 진행 된 강연은 박용환 홍보위원회 기자가 ‘세상을 바꿀 순 없어도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은 바꿀 수 있다’라는 주제로 기사 실무 작성법과 기자가 가져야 할 관점 등을 설명했다.

명예기자 발대식에 참가한 한 명예기자는 “일 년 동안 열심히 활동해서 우수명예기자상까지 받고 싶다는 포부가 생겼다”며 “친근하게 공감대를 형성하고 쉽게 내용을 풀어서 설명해 준 덕분에 연자들의 강연이 매우 인상 깊었으며 기사를 어떻게 써야 하는지 참고 할 수 있었다” 고 소감을 밝혔다.

 

본지는 매년 전국 대학교 치위생(학)과를 대표하는 명예기자단을 선발해 협회 지면 소식지 치위협보와 인터넷 소식지 덴톡 발행에 참여 할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