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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1회 종합학술대회, ‘국민의 치과위생사’ 의지 재확인하며 ‘피날레’1650명 참가, 명실상부 치위생계 최대 학술대회로 자리매김

‘국민의 구강지킴이, 국민 속의 치과위생사’라는 슬로건으로 7월 6일부터 7일까지 그랜드힐튼서울에서 개최된 ‘대한치과위생사협회 창립 제42주년 기념 제41회 종합학술대회 및 kdhex 제19회 치과위생사의 날’이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첫날 개회식에는 보건복지부관계자, 국회의원, 유관단체장, 치과위생사 및 치위생(학)과 재학생, 치과전문지 기자 등 국내외 주요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화려하게 행사의 시작을 알렸다.

 

제41회 학술대회는 전국 치과위생사 1천355명이 사전등록 한 가운데 첫날인 토요일 650명, 2일 1000명이 참가해 1650명의 관람객을 기록했다.

국내 유명 연자들로 구성된 29개 학술 프로그램에서 주목할 것은 보험청구와 성폭력 대처 강연 이외에는 거의 새로운 연자와 연제로 구성됐다는 점이다.

 

임상지식부터 인문학까지 아우르는 종합 강연으로 시대가 요구하는 종합적인 전문성을 강화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는 평이다.

 

양일간 진행된 한양여자대학교 치위생과 황윤숙 교수의 ‘치과위생사와 관련법, 그리고 우리가 해야 할 일’, 인하대학교 의과대학 임종한 교수의 ‘커뮤니티 케어 추진전략과 방향’, 단국대학교 장종화 교수의 ‘커뮤니티케어에서 치과위생사의 포지셔닝’은 만석을 기록하여 학문에 대한 관심을 실감할 수 있었다.

 

‘최마이 외 9명’팀 우수 포스터상 금상 수상

한편 컨벤션 4층에서 치위생계의 우수한 학술 연구 결과를 담은 포스터 50여편에 대한 전시 발표가 진행된 가운데 올해 우승은 최마이외 9명 팀이 거머쥐었다.

 

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임춘희, 이하 치위협) 학술위원회는 참가자들의 실시간 투표를 거쳐 우수 포스터상 3편을 선정했다.

 

선정결과 ‘전문가 구강관리가 외상 중환자실 입원환자의 구강건강상태 변화에 미치는 효과’를 발표한 최마이 외 9명 팀이 금상을 수상했다.

 

또한 ‘우리나라 1인 가구의 미충족 치과진료 추이분석’을 발표한 박수경 외 1명 팀이 은상을, ‘중환자실 기관 내 삽관환자의 전문가 구강관리를 위한 치과위생사의 역량 개발’을 발표한 최은실 외 3명이 동상을 각각 수상했다.

 

금상 수상팀의 최마이 치과위생사는 “미국이나 일본 등 선진국은 입원환자의 구강관리를 치과위생사가 담당하고 있지만 우리나라는 아직 간호사가 담당 하고 있다”고 설명하며 “구강관리가 치과위생사만큼 전문적이지 않아서 환자의 입원 기간도 길어지고 사망률도 높아질 수 있는 것도 문제이지만 특히 외상 환자는 감염에 취약해 세심한 구강관리가 필요하다”며 심화연구의 의지를 밝혔다.

 

KDHEX 전시 부스 “치과위생사 니즈를 반영한 다양한 기획”

올해는 협회 자체 기획으로 진행 된 KDHEX 전시 부스도 치과위생사들의 반응이 좋아 성공을 거뒀다는 평이다. 20개 유수의 업체들이 뛰어들어 30여개의 대형 전시 부스 부대행사 및 풍성한 이벤트가 준비됐으며 사은품도 상당했다.

특히 치과계 기자재뿐 아니라 파스퇴르 같은 일반 소비재 업체도 참가해 눈길을 끌었다. 한 치과위생사는 “치위생계는 여성이자 육아맘이 많다보니 유산균, 우유 및 분유에 대한 관심이 없을 수가 없는데 이색적이고 좋은 취지인 것 같다”고 밝혔다.

이밖에도 다이슨 드라이기 2개, 에어팟 2개, 미니마사지기 10개, 스타벅스 커피쿠폰 5000원권 90매 등의 경품 혜택이 돌아가는 즉석복권 이벤트도 준비해 돌아가는 방문객들을 더욱 즐겁게 했다.

치위협은 “올해 종합학술대회를 찾아주신 모든 분들 덕분에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게 되어 진심으로 감사 인사를 드린다”며 “내년에도 치과위생사들의 학술연구와 발전을 위해 더욱 알찬 프로그램으로 행사의 내실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구경아 기자  press@kdh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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