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원대, ‘소금회’ 하계 의료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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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원대, ‘소금회’ 하계 의료봉사
  • 유원대학교 명예기자 전서연
  • 승인 2019.08.13 14:34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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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의료봉사 통해 따뜻한 마음 전해

대외의료봉사단인 소금회(단장 엄기헌)가 지난 7월 18일부터 21일까지 충북 영동군 상촌면 면사무소로 하계 의료봉사를 펼쳤다.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겠다는 뜻인 소금회는 치위생학, 간호학, 약학, 치의학, 의학을 전공하는 재학생을 중심으로 결성한 연합의료봉사동아리다.

유원대학교 치위생(학)과에서는 라혜리, 윤성옥, 박은미, 임예빈, 박은비, 서수빈 학생이 참여했다.

이날 봉사자들은 이동 진료소 2곳을 설치하고 스케일링, 레진치료, 발치, 틀니조정, 틀니세척, TBI 등 다양한 의료봉사를 진행했다.

진료를 받은 한 주민은 “여건상 병원을 찾아가 진료를 받기 어려운데, 직접 찾아와 치료를 해줘서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활동에 참여한 치위생(학)과 학생은 “많은 것을 배우고 경험할 수 있어서 뜻깊고 뿌듯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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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채린 2019-08-14 20:24:27
기사가 너무 도움이 됬어요^^ 늘 좋은 기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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