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구성, 인체공학적 설계, 고객 신뢰도 상승
국내 의료용 현미경(통칭 루페) 전문회사인 (주)크리스탈 옵틱(대표 박효진)의 클리뷰가 개원가에서 호평을 얻고 있다.
클리뷰는 기존의 루페보다 시야가 넓으면서도 사람이 피로감을 가장 덜 느끼면서 작업할 수 있는 배율이라는 1.6배율의 확대경이다.
평균 30~40cm 거리에서도 잘 보이며 어떠한 작업환경에서도 적절하게 사용할 수 있어 치과, 뷰티, 쥬얼리 등 세밀한 작업을 필요로 하는 분야 외 여러 산업현장에서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안경 위에 사용할 수 있는 인체적 특성을 고려한 설계와 90kg의 성인이 주저앉아도 파손되지 않는 내구성, 자외선 및 블루라이트(청색광) 차단 기능까지 갖췄다.
또한 전문직 종사자로서 고객에게 신뢰를 줄 수 있는 이미지 메이킹이 가능하다.
(주)크리스탈옵틱 관계자는 “육안으로 보기 어려운 작은 치아 문제를 다뤄야 하는 치과계 종사자들에게 확대경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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