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예기자가 바라 본 제16기 명예기자단 발대식
상태바
명예기자가 바라 본 제16기 명예기자단 발대식
  • 충청대학교 명예기자 손수림
  • 승인 2019.06.17 13: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난 6일, 서울 그랜드힐튼 호텔 개최…특별강연도

서울 그랜드 힐튼 호텔에서 지난 6, 1230분부터 국민의 구강지킴이, 국민 속의 치과위생사라는 주제로 명예기자단 발대식이 개최됐다.

이미애 홍보이사의 사회로 진행된 발대식은 박정이 홍보위원회 부회장, 연자인 황윤숙 한양여자대학교 치위생과 교수, 16기 명예 기자, 치과계 기자 등 총 65여명이 참석했다.

발대식은 박정이 부회장의 격려사, 16기 학생 명예기자 위촉, 특별강연,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16기 명예기자 위촉식에는 강릉영동대학교 홍덕수 학생이 대표로 위촉장을 받았다.

첫 번째 강연을 장식한 황윤숙 한양여자대학교 치위생과 교수는 소통의 중심에 서서라는 주제로 연자에 나섰다.

황교수는 기자가 독자와 소통하는 법을 전하고 나아가 학교의 소식을 협회에게 전달하는 것뿐만이 아니라 협회의 소식을 학우에게 전달하는 의사소통의 창구가 되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기자로서 가져야 할 중요한 덕목으로 진실성, 고정관념에 메이지 않은 폭넓은 시각, 자부심, 아이디어 라고 설명했다. 특히 세대차를 극복하려면 서로 맞추고 이해하며 끊임없이 배워 나가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밝혀 명예기자들의 공감과 감동을 받았다.

두번째로 박용환 홍보위원회 기자가 세상을 바꿀 순 없어도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은 바꿀 수 있다라는 주제로 두 번째 강연을 했다.

박용환 기자는 보도의 형식과 구조, 좋은 기사의 요건, 작성 방식 등 실무에 필요한 지식을 전하면서 기본 이론이지만 기자로서 첫발을 뗀 학우들에게 매우 도움이 되는 강연이라는 평이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