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민숙 강북분회위원장…분회 활성화와 모임 지속 운영 강조
서울시치과위생사회 강북분회(강북분회위원장 정민숙)가 지난달 30일 성수동 소재 카페에서 모임을 가졌다.
이날 정민숙 분회위원장을 비롯한 8명의 회원이 모여 지역사회에서 치과위생사의 역할 등에 대한 주제로 열띤 토론을 진행했다.
한 회원은 “치과위생사의 발전과 구강보건교육자로서 해야 할 역할에 대해 토론하며 많은 부분을 공감했으며, 작은 것부터 하나씩 이루어 가자는 정민숙 강북분회위원장의 뜻에 동참하고 싶다”고 말했다.
정민숙 강북분회위원장은 “치과위생사 회원 한 명 한 명의 소중함을 알기 때문에 오늘과 같은 소모임을 지속적으로 운영 하겠다”며 “회원들의 자발적 참여를 기대하며 그동안 분회가 제 기능을 못한 부분이 있다면 차근차근 풀어나가자”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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