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칫솔모 사용 하면 충치나 치주질환 생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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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칫솔모 사용 하면 충치나 치주질환 생겨
  • 김은경 기자
  • 승인 2019.10.22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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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치과위생사협회 경상남도회, ‘칫솔 바꾸는 날’ 캠페인 진행

 

대한치과위생사협회 경상남도회(회장 오막엽,이하 경남회)는 진주보건대학교에서 대학생 및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구강건강증진을 위한 칫솔 바꾸는 날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올바른 칫솔 관리에 대한 중요성과 치아모형(덴티폼)을 이용한 칫솔질 교육을 진행했다.

일반적으로 휘어지고 오래된 칫솔모를 계속 사용하게 되면 잇몸에 자극을 줘 염증을 유발하고 오래된 칫솔에 세균이 남아 있어 충치나 치주질환이 생긴다. 벌어지고 닳아진 칫솔모를 사용하게 되면 구강병 발생가능성도 높아진다.

오막엽 회장은이번 칫솔 바꾸는 날 캠페인을 계기로 칫솔을 3개월마다 교환해 구강병 없는 건강한 대학생이 되기를 바란다칫솔 바꾸는 시기에 대한 홍보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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