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별 맞춤 구강건강교육‧구강건강증진 및 치과위생사 홍보 계획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김철수, 이하 치협)가 주최하는 ‘스마일 Run 페스티벌’이 오는 11월 10일(일) 여의도 한강공원 멀티플라자(지하철 5호선 여의나루역 앞 한강수변무대)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에 대한치과위생사협회(협회장 임춘희, 이하 치위협)도 ‘온 가족이 함께 배우는 치아건강’주제로 이벤트 부스를 운영한다.
페스티벌 참가자 대상으로 대상별 맞춤 구강건강교육으로 구강건강증진 및 치과위생사를 홍보 할 계획이다.
매년 가을에 개최되고 있는 ‘스마일 Run 페스티벌’은 한강을 달리며 나눔을 실천하는 국민과 치과계 가족이 함께 하는 대규모 행사로, 구강암 및 얼굴기형 환자에게 작은 희망을 주고 구강암 및 얼굴기형 질환의 심각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지난 2010년 시작되었으며 지난해 대회에는 3천500여명이 참가하였다.
올해로 10회째는 맞이하는 이번 행사에는 인기 여자걸그룹 ‘마마무’가 홍보대사를 맡고 개그맨 김병만, 남희석 등이 축하영상을 보내주는 등 호응이 커 참가인원이 역대 최고인 5,000명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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