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치과위생사회(회장 오보경, 이하 서울회)는 오는 11월 9일 오후 7시 30분 서울역 이프라자 광명데이콤 6층 세미나실에서 ‘개인정보처리 기준 및 성희롱 예방교육’을 주제로 법제스터디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2회째를 맞이한 법제스터디는 최경화 맑은샘생명학교 성교육센터 강사가 ‘알아야 도와줄 수 있다’를 주제로 직장 내 성희롱과 상황별 대처방안 등을 소개한다. 또 정은영 서울회 법제이사가 ‘의료기관의 개인정보처리 기준 및 개인정보보호 상담사례’를 주제로 개인정보처리에 대한 기준과 사례를 제시한다.
이날 강의 직후에는 토론 순서를 통해 치과위생사들이 의료기관에서 맞닥뜨리게 되는 법적 문제 등에 대한 허심탄회한 대화가 이뤄질 예정이다.
참가 대상은 서울회 회원으로, 30명까지 선착순 접수를 받는다. 등록은 11월 5일까지 전화 또는 문자(02-714-8212, 010-7149-8212)로 이름과 면허번호를 전송한 다음, 교육 당일 현장에서 1만원을 납부하면 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회 홈페이지(sdha. or.kr)를 통해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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