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의 면접자들 ‘복장’과 ‘태도’ 강조해
연세대학교 치위생학과와 연세대학교 원주LINC+사업단은 지난 19일 4학년 학생들의 취업 준비 일환인 모의면접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날 김진현 GC코리아 예방팀장과 김선경 서울대학교치과병원 치위생행정팀장, 김영희 덴프로치과 총괄실장이 면접자로 나섰다. 면접은 연세대학교 원주의과대학 의학관과 원재홀에서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됐다.
모의면접에서 40여 명의 학생들은 실제 면접 때와 같이 면접에 임했으며 종료 후 면접자는 학생들의 총평시간을 열었다.
세 면접자가 공통으로 강조한 점은 ‘복장’과 ‘태도’ 였으며 보다 깨끗한 복장과 마음가짐으로 학생들이 아쉬움 없는 실전 면접을 치루길 응원했다.
김선경 서울대학교치과병원은 본인이 작성한 자소서에 오탈자는 없는지, 잘 숙지했는지 점검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김진현 GC코리아 예방팀장은 경력보단 능력과 가능성을 추구한다 며 학생들이 자신감을 가지고 면접에 임할 것을 조언 했다.
끝으로 김영희 덴프로치과 총괄실장은 신입 치과위생사가 주의해야 할 치과 업무를 추가로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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