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보건대학교 치위생과, 학생 전공 역량 강화 위한 실기 모의평가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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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보건대학교 치위생과, 학생 전공 역량 강화 위한 실기 모의평가 프로그램 운영
  • 박원빈 기자
  • 승인 2019.12.04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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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말까지 운영…국가고시 합격 100% 달성 위해 최선 다해

삼육보건대학교 치위생과(학과장 오혜승)는 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10월 말부터 11월까지 학습역량개발 및 증진 프로그램 국가고시 실기시험 대비 모의평가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 프로그램은 치위생과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치과위생사 실기 국가시험 항목인 치석탐지 및 제거술의 술기 능력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이다.

실기시험을 지도하고 있는 이선영, 남상미 전임교수는 실기 모의평가를 위해 대한치과위생사협회의 실기시험 평가자 교육을 이수한 사전 외부 평가자를 모집 선발한 후 공정한 실기 평가를 위한 트레이닝 평가자 사전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프로그램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학생 간담회, 모의평가(3회), 평가자 사후 평가, 평가 후 모든 3학년 응시자의 평가 결과지를 3학년 실기시험 수업을 지도하는 전공 교수자에게 전달해 평가결과 피드백 제공하여 학생 술기지도에 사용하는 등 내실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선영 교수는 “예비 수험생인 치위생과 3학년 학생들은 실기 고사장에서 많은 두려움과 불안으로 긴장감이 엄습한 상황에서 실기 시험을 치룬다” 며 “이런 학생들의 술기 능력과 응대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서 실기 모의평가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대학의 혁신지원사업에 의한 예산지원이 있었기에 사업 추진이 가능했다” 며 “우리 학생들이 개인 자비 부담없이 실기 모의평가를 추진할 수 있어 진심으로 감사하다” 라고 말했다.

한편, 삼육보건대학교 치위생과는 이러한 노력을 통해 국가고시 합격 100%를 달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교육이 현장, 현장이 교육이 되는 대학을 실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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