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치과위생사협회, 진로교육 및 다양한 체험 진행해
교육부(유은혜 사회부총리겸 장관)는 전국 17개 시도교육청 및 한국직업능력개발원과 함께 지난 18일 세종컨벤션센터에서 ‘2019 진로교육 한마당’을 개최했다.
올해 네 번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교사, 학생, 학부모, 진로교육 관계자 등 3,000명 이 참여 했다. ‘미래를 열어가는 진로교육’을 주제로 인공지능, 융합기술 등 미래 혁신 직업 분야와 관련된 다양한 진로교육 프로그램을 학생이 스스로 탐색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4차 산업혁명과 관련된 인공지능(AI), 코딩, 메이커 교육, 미래 바이오산업 등의 내용을 제공해 급격하게 변화할 미래 직업을 학생들이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대한치과위생사협회(협회장 임춘희, 이하 치위협)는 ‘치과위생사의 길을 Do-Dream(두드림)’ 이라는 주제로 부스를 운영 하며 진로 상담을 진행했다.
또한, ‘치면세균막 관찰’, ‘맞춤형구강보건교육’ ,실런트 체험 및 ‘치아모양타투스티커체험’ 행사도 진행했으며 임춘희 협회장, 박정이 부회장, 이미애 홍보이사,한지형 대외협력 이사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새롬 중학교 장예원 학생은 “치과위생사 선생님들이 올바른 이닦기에 대해 자세히 알려 주셔서 너무 감사했다. 양치질을 잘하는 것만으로 구강건강을 지킬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라고 말했다.
이어 “치과위생사 라는 직업은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직업 이라는 것을 알게 됐다” 며 “주변 친구들에게도 치과위생사에 대해 소개하고 진로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해 봐야겠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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