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치과위생사협회 광주·전남회, 제39차 정기총회 개최
대한치과위생사협회 광주·전남회(회장 조효순, 이하 광주·전남회)는 지난 18일, 상무미르치과병원 세미나실에서 대의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9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성원보고, 전 총회 이사록 낭독, 정기이사회 보고, 감사보고, 2019년도 사업보고 및 결산보고와 2020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심의를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이에 따라 올해는 기존에 진행하던 사업 이외에도 ▲학술위원회의 보수교육 홍보자료(포스터) 회원 문자 발송 ▲법제위원회의 SNS를 통한 법제 동향 회원들과 공유, 재정 효율성 및 성과재고를 위한 법제개편 방안 모색 ▲공보위원회의 SNS를 통한 캠페인, 이벤트 등 활동 홍보 사업을 새롭게 추진 할 예정이다.
조효순 회장은 "작년 수입 예산 계획 대비 차이가 있어 계획 했던 신규 사업을 추진하는데 어려움을 겪었다“ 며 ”기존 사업을 축소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였으나, 협회를 위해 묵묵히 힘써주신 임원 분들에게 이 자리를 빌려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라고 말했다.
이어 ”경자년 흰 쥐가 성실, 지혜, 희망을 상징하는 것처럼 올해도 치과위생사의 보다 나은 미래를 위해 노력하며, 희망찬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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