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치의학부터 인공지능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강연 준비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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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치의학부터 인공지능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강연 준비돼
  • 박원빈 기자
  • 승인 2020.02.11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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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디지털치의학회, 2020춘계종합학술대회 개최 예정

대한디지털치의학회(회장 오상천)는 오는 4월 5일 2020춘계종합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회에서는 최신 디지털 치의학부터, 4차 산업혁명의 키워드인 인공지능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강연이 준비되어 있다.

이번 학술대회는 서울대치과병원 지하 1층 승산과 남촌 두 강의실에서 동시에 진행되며 승산강의실 에서는 ▲김희철 원장(W화이트치과)의 What’s new in 2020 ▲김영준 대표(이마고웍스)의 ‘Deep Learning for Digital Dentistry’ ▲고동환 소장(디랩치과기공소)의 ‘진단과정을 통한 디지털 임시치아의 유용성’ 등으로 구성된다.

오후에는 한종목 원장(명학하나치과)의 ‘디지털의 시작과 시행착오’를 비롯해 ▲박시찬 원장(창원 늘푸른치과)의 ‘디지털 치과 단계적 확장 전략’ ▲김종은 교수(연세치대)의 ‘Digital Jaw Motion tracking’ ▲박찬 교수(전남치대)의 ‘지르코니아 3D 프린팅’ 등이 이어진다.

남촌 강의실은 오전 치과위생사 세션과 오후 교정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치과위생사 세션은 ▲김유린 예방실장(미소플란트치과)의 ‘함께하는 예방’ ▲이선규 원장(연세위드치과)의 ‘치과위생사를 위한 디지털 임플란트 워크플로우 알기’ 등으로 구성된다.

교정 세션은 ▲성장원 원장(범어성치과)의 ‘소프트웨어를 이용한 디지털 모형의 가상셋업’ ▲곽춘 원장(바른이치과교정과치과)의 ‘3D 프린터를 이용한 교정장치의 제작’ 등의 강연이 예정돼 있다.

대한치과위생사협회 보수교육 2점이 인정되는 이번 학술대회의 사전등록은 다음달 27일까지이다. 치과위생사섹션 이수자에 한하여 점수인정이 되며 등록비는 회원 4만원, 비회원 6만원, 회원 치과위생사 및 치과기공사 2만원, 비회원 치과위생사 및 치과기공사 4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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