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치과위생사협회(협회장 임춘희, 이하 치위협)는 오는 2월 29일(토) 제39차 정기총회를 개최 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감염의 빠른 확산으로 인해 “심각” 단계로 격상되어 치위협에서도 확산 방지를 위해 정기총회 개최 일정을 잠정 연기하기로 결정하였다.
추이 관찰 후 일정을 재수립하여 공지할 예정이다.
치위협 임춘희 협회장은 "치과 진료 특성상 에어로졸 감염에 취약하여 치과종사자들의 건강이 위협받는다"면서 "회원들은 감염예방에 만전을 기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한 "국가적 위기 상황인 코로나19를 회원들이 한 마음으로 잘 극복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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