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 치과위생사들이 전문 직업인으로서의 자부심을 가질 수있도록 격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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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치과위생사들이 전문 직업인으로서의 자부심을 가질 수있도록 격려해
  • 김흥세 기자
  • 승인 2020.03.23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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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전국 치위생(학)과 졸업자 대상 대한치과위생사협회장상 수여
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임춘희, 이하 치위협)가 지난 2월 전국 81개 치위생(학)과 졸업생을 대상으로 협회장상을 수여했다. 수상자들에게는 상장과 함께 문화상품권, 치과위생사 배지 및 명찰이 부상으로 함께 전달됐다.
 
치위협은 매년 지역사회 봉사활동과 소속 학과의 발전 및 증진에 기여한 졸업생에게 협회장상을 시상하며 예비 치과위생사들이 전문 직업인으로서의 자부심을 가지고 활동할 수 있도록 격려해왔다.
 
임춘희 협회장은 “수상자들은 물론, 모든 치위생(학)과 졸업생 여러분께 축하와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싶다. 새로운 시작의 길에 선 모든 분이 치과위생사로서의 전문성과 직업의식을 갖고 국민 구강건강증진을 위해 힘차게 뛰어주시길 바란다”는 축하와 응원의 말을 전했다.
 
[수상자 소감]
 
윤소희(건양대 치위생학과)

졸업과 동시에 큰 상을 받게 되어 매우 기쁘고 감사드립니다. 4년간 교수님들의 헌신적인 가르침이 있었기에 좋은 성적으로 졸업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학교에서 배운 전문지식과 직업윤리를 바탕으로 구강건강증진에 힘쓸 수 있는 치과위생사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김민아(단국대 치위생학과)

‘항상 소통하고 배움 앞에 겸손한 치과위생사가 되겠습니다’ 예비 치과 위생사 선서식 때 선언했던 다짐입니다. 항상 겸손함을 잃지 않고 제가 필요한 자리에서 끊임없이 소통하며 선한 영향력을 전달해줄 수 있는 치과위생사로 성장하고 싶습니다. 좋은 상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김예림(삼육보건대 치위생과)
 
학교의 전문적인 교육과정을 바탕으로 이론적 지식과 더불어 현장실무중심의 교육, 그리고 교수님들의 열정적인 가르침 아래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이번 상은 정말 큰 영광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를 바탕으로 구강보건 전문인으로서 많은 영향을 줄 수 있는 멋진 치과위생사로 성장하겠습니다.
박희연(수원과학대 치위생과)
 
우선 저에게 이 상을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지난 3년 동안 열심히 공부했다는 것을 증명받은 것 같아 굉장히 뿌듯했습니다. 이 상을 계기로 앞으로는 자랑스러운 치과위생사로서의 자부심을 가지고 더 열심히 봉사하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방시인(혜전대 치위생과)

제가 이런 상을 받아도 될지 모르겠지만 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앞으로 치과위생사로서 긍지와 사명감을 가지고 저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고 열심히 일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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