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치과위생사협회 임원진, 이낙연 21대 국회의원 선거 종로구 후보자 면담
상태바
대한치과위생사협회 임원진, 이낙연 21대 국회의원 선거 종로구 후보자 면담
  • 김흥세 기자
  • 승인 2020.04.07 15:0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난달 30일, 대한치과위생사협회(이하 치위협) 임원진과 이낙연 21대 국회의원 선거 종로구 후보자(이하 이 후보자)와의 면담이 이뤄졌다.
 
면담중인 임춘희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과 이낙연 후보자
면담중인 임춘희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과 이낙연 후보자
이날 자리에는 치위협 임춘희 회장과 박정란 부회장, 유영숙 부회장, 오보경 서울시회장, 양기효 회원(종로구 혜화동 거주)이 참석했다. 또한 치위협 미래전략특별위원회 황윤숙 위원장도 함께했다. 후보 측에서는 이 후보자와 함께 채행숙 더불어민주당 종로구직능위원장이 자리했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이야기가 진행된 가운데, 치과위생사들의 권익과 보건의료인으로서의 역할 증대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오갔다. 특히 임원진은 코로나19로 인해 공공보건의료체계의 중요성이 날로 증대되고 있는 상황에서 향후 치과위생사를 포함한 보건의료인력들이 이러한 공적영역에서 더 많은 역할을 할 수 있길 기대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 후보자는 “보건의료영역에서 점점 더 세밀한 부분들이 중요해지는 시대가 올 것으로 생각한다”며 “치위생 분야 등이 더욱 본질적인 것으로 평가받고 인정받을 수 있길 바란다”고 화답했다.
 
왼쪽부터 황윤숙 미래전략특별위원장, 박정란 부회장, 임춘희 회장, 이낙연 후보자, 유영숙 부회장, 오보경 서울시회장, 채행숙 종로구직능위원장, 양기효 회원
왼쪽부터 황윤숙 미래전략특별위원장, 박정란 부회장, 임춘희 회장, 이낙연 후보자, 유영숙 부회장, 오보경 서울시회장, 채행숙 더불어민주당 종로구직능위원장, 양기효 회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