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원대학교 치위생학과의 2019년 2월 졸업생 취업률이 96.9%인 것으로 조사됐다.
호원대는 대학알리미가 2019년도 전국 27개 대학교 치위생학과 및 54개 전문대학 치위생(학)과의 취업률을 조사해 발표한 결과를 인용해 치위생학과 취업률이 96.9%를 기록했다고 지난달 27일 밝혔다.
대학알리미에 따르면 치위생(학)과 졸업자들의 한 해 평균 취업률인 84% 수준인 가운데, 호원대는 96.9%로 전국 평균보다 12.9%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대학알리미에 따르면 치위생(학)과 졸업자들의 한 해 평균 취업률인 84% 수준인 가운데, 호원대는 96.9%로 전국 평균보다 12.9%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전북권 유일한 4년제인 호원대 치위생학과는 지난 2010년에 개설됐으며, 첫 졸업생을 배출한 2014년부터 이번 졸업생들까지 평균 89%이상의 높은 취업률과 98%이상의 국가고시 합격률을 보여주고 있다.
이혜진 치위생학과장(치위생학과 교수)은 이번 통계결과에 대해 “빠른 노령화 진행으로 구강관리에 대한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구성원 모두가 노력하여 학과 학생들에게 양질의 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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