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신흥연송학술재단, 제16회 연송치의학상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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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신흥연송학술재단, 제16회 연송치의학상 시상
  • 김흥세 기자
  • 승인 2020.05.26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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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철 부산대 치의학전문대학원 교수, 연송치의학상 대상 수상

‘제16회 연송치의학상 시상식’이 지난달 24일(금) (재)신흥연송학술재단(이사장 이승종)과 대한치의학회(회장 이종호) 주최로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진행됐다. 연송치의학상은 (재)신흥연송학술재단의 주요 사업 중 하나로 대한민국 치의학 발전 및 국제적 위상 제고에 기여한 학자에게 시상하는 상이다.
 
올해 대상은 김현철 부산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 교수에게 돌아갔다. 연송상(기초)과 치의학상(임상)은 각각 이해형 단국대학교 치과대학 교수, 박신영 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 교수가 수상했다.
 
이승종 (재)신흥연송학술재단 이사장은 “(재)신흥연송학술재단은 치의학 발전에 힘쓰고 있는 많은 연구자들의 노력을 격려하기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재)신흥연송학술재단에서 상패와 2,000만 원의 연구 지원비가, 연송상과 치의학상 수상자에게는 각각 상패와 1,000만 원의 연구 지원비가 전달되었다.
 
또한, 시상식 후에는 ㈜신흥캐피탈과 (재)신흥연송학술재단의 기부금 출연 약정식이 진행됐다. 기부금 출연액은 10억 원이며, 올해 말 (재)신흥연송학술재단으로 전달된다. 출연된 기부금은 치과계 사회공헌 활동을 위한 다양한 용도로 쓰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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