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치위생학 교육과정 표준화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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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치위생학 교육과정 표준화 ‘구슬땀’
  • 배샛별 기자
  • 승인 2016.11.18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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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위생과학회 임상치위생학 분과회 2차 연구세미나

한국치위생과학회 임상치위생 분과회가 지난 11월 5일 서울역 조광덴탈 세미나실에서 ‘임상치위생학 교육과정 표준화 및 치위생관리과정의 임상적용’을 주제로 2차 연구세미나를 개최했다.

1부 ‘치위생관리 과정에 근거한 환자관리’에서는 김진 교수(한림성심대)가 ‘금연관리’, 전현선 교수(여주대)가 ‘통증관리’에 대한 임상적 접근 방법을 소개했다.

2부 ‘국회 임상치위생 교육과정 운영안 소개’에서는 임근옥 교수(선문대)가 ‘미국 브리짓포트 대학교 폰즈스쿨의 임상치위생학 교육과정’, 이효진 선생(강릉원주대)이 ‘캐나다 UBC의 교육과정’을 각각 발표했다.

3부에서는 배수명 교수(강릉원주대)가 임상에서 치주환자 관리를 위해 치위생관리 과정을 적용한 사례에 대해 발표했다.

이 밖에도 국내 임상 현실에 맞게 치위생과정의 모형을 어떻게 적용해야 하는지, 표준화 된 임상치위생학 교육을 위해 어떤 노력과 준비가 필요한지에 대한 참가자들의 토론이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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