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치과보험학회, 정기 총회 통해 차기 회장으로 김용진 원장 선임
상태바
대한치과보험학회, 정기 총회 통해 차기 회장으로 김용진 원장 선임
  • 김흥세 기자
  • 승인 2020.05.26 17:0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난 23일 정기총회 성료 ‘온라인+오프라인’ 방식으로 사회적 거리 두기 실천
차기 회장으로 김용진(남서울치과), 신임 감사에는 김진범 교수, 우종윤 원장 선임
대한치과보험학회(회장 박덕영, 이하 보험학회)가 지난 23일 정기총회를 진행했다. 이날 총회는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 두기를 실천하고자, 온라인과 오프라인이 결합된 형태로 치러졌다. 
 
당초 보험학회의 정기총회는 지난 3월에 열릴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개최를 연기하고 일정을 조율해 왔던 상태였다. 그러나 정상적인 회무를 위해 결국 이같은 방식을 도입해 이번 총회를 진행했다.
 
본격적인 시작에 앞서 보험학회 박덕영 회장은 “학회 발전을 위해 회원 멤버십을 강화하고, 대회원 서비스를 개선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고 인사말은 전했다.
 
초대 회장을 역임한 양정강 고문도 함께해 10주년을 맞은 보험학회의 역사에 대한 소회를 밝히기도 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남서울치과 김용진 원장을 차기 회장으로 내정했으며, 김진범 교수와 우종윤 원장이 신임 감사로 선임됐다. 이밖에 2019년 사업 및 결산보고와 올해 사업계획 심의 등이 진행됐고, 홍보섭외이사를 홍보와 섭외로 구분하는 내용을 포함한 정관개정안을 처리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