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회, 도내 치위생(학)과 신입생을 위한 마스크 전달
대한치과위생사협회 경기도회(회장 이선미)가 도내 치위생(학)과 신입생들을 위한 마스크를 제작해 관할 학과 5곳에 배포했다.
경기도회는 매년 신입생들에게 입학 축하의 의미로 칫솔 세트를 제작해 전달해 왔지만, 올해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 실습과목으로 인해 대면 수업이 불가피한 학생들의 안전과 감염 예방을 위해 특별히 마스크를 제작해 배포했다.
이에 이선미 경기도회 회장은 지난달 27일과 28일 각각 대면 수업을 시작한 수원여자대학교와 을지대학교를 직접 방문해 마스크를 전달하기도 했다. 이 회장은 “모두가 힘든 시기이지만 실습 과목 이수가 불가피한 학과 특성상 교수, 학생들이 고민이 많은 것을 알고 있다”라며 “이번 마스크 배부가 원활한 수업 진행과 모두의 안전 확보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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