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DEX 2020은 안전하게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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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DEX 2020은 안전하게 마무리”
  • 김흥세 기자
  • 승인 2020.06.26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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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치, 행사 종료 2주 뒤 공식 입장 발표…“믿고 지지해준 치과인에 감사”
SIDEX2020 당시 현장 모습
서울특별시치과의사회(회장 김민겸, 이하 서치) 창립 제95주년 기념 2020년 국제종합학술대회 및 제17회 서울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이하 SIDEX 2020)가 마무리된 지 약 2주일이 지난 가운데, SIDEX 2020 조직위원회가 지난 24일(수) 공식 입장문을 발표하고 치과계에 감사의 뜻을 표했다.
 
SIDEX 조직위원회는 “SIDEX를 준비하고 개최하고 마무리하는 과정에서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대회를 위해 만전을 기했다”면서 “SIDEX가 끝나고 만약의 상황을 대비해 최대 잠복기 2주가 경과하는 시점까지도 긴장을 늦추지 않았다”고 밝혔다. 특히 “SIDEX의 고강도 방역매뉴얼을 철저히 준수해준 참가자들 덕분에 안전하게 개최될 수 있었고, 주위의 우려를 불식시키고 여론을 바꿀 수 있었다”고 전했다.
 
서치 김민겸 회장 또한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SIDEX 2020은 안전하게 마무리됐다.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SIDEX에 참가해주시고, 더운 날씨에도 KF94마스크를 항시 착용하며 SIDEX의 방역지침을 지켜주신 치과인 및 전시부스 관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대회 운영을 위해 묵묵히 수고해준 학술위원 및 조직위원회에도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6월 5~7일 코엑스에서 개최된 SIDEX 2020 현장에는 양일간 약 4,500여 명의 인원이 방문했으며 행사가 종료된 후 지금까지 코로나19 관련 확진자나 의심증상자는 나오진 않은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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