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회 정은심 회장이 대구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이기호, 대구지부)가 주최한 ‘제75회 구강보건의 날 기념식’에서 특별 공로상을 수상했다.
대구지부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치과계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특별 공로상을 수여한다”고 시상 이유를 밝혔다.
공로상을 수상한 정은심 회장은 “이번 공로상은 구강보건 증진을 위해 앞으로 더 힘써 달라는 메시지로 생각하겠다. 코로나19로 힘든 시간을 보낸 대구‧경북 지역사회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대구광역시치과의사회는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매년 시행하던 구강보건의 날 행사를 취소하고 각 치과를 통해 65세 이상 어르신 대상 ‘건치 어르신 응모전’을 실시해 해당 추천 치과에 대한 포상을 진행한 것으로 올해 구강보건의 날 행사를 갈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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