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여대 산학협력단, 치과위생사 직업윤리교육 국가시험 평가기준 연구 관련 공청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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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여대 산학협력단, 치과위생사 직업윤리교육 국가시험 평가기준 연구 관련 공청회 개최
  • 김흥세 기자
  • 승인 2020.07.16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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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여자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이호성)이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 위탁사업으로 수행한 ‘치과위생사 직업윤리 교육 국가시험 평가기준’ 연구에 대한 공청회가 개최된다.
 
이번 공청회에서 다루게 되는 ‘치과위생사 직업윤리 교육 국가시험 평가기준’ 연구는 지난 2019년 8월부터 진행된 것으로, 보건의료인력의 윤리 강화에 대한 사회적 요구가 증대되면서 국가시험항목에 각 직종별로 문제 개발과 함께 윤리를 평가하는 제도가 도입됨에 따라 치과위생사 직종에서는 치위생 윤리를 어떻게 평가해야 하는가에 대한 방향성을 제시하기 위해 추진된 연구다.
 
공청회는 오는 29일(수) 14시부터 신흥연수센터 11층 회의실에서 진행되며, 코로나19를 감안해 참석인원은 50명으로 제한된다. 또한, 희망자의 경우 이메일을 통해 25일까지 사전 신청을 해야 공청회에 참석할 수 있다.
 
이번 연구의 책임연구원인 한양여자대학교 황윤숙 교수는 “현재 치위생 교육 내 윤리 교육의 현황, 외국 치과위생사 윤리 교육 및 치과위생사 윤리 강령 분석, 윤리 시험에 대한 전문가, 교수, 치과위생사, 학생들의 치위생 윤리에 대한 인식 등을 다양한 방법을 통해 연구하였고, 이를 토대로 방향성을 제안하고자 하며, 이번 공청회에서 다양하고 열린 의견들을 한데 모아 연구를 마무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공청회에 대한 문의는 이메일(yeye_1118@naver.com) 또는 02-2290-2570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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