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여자대학교 치위생학과(학과장 조혜은)가 지난 15일(수) 졸업생, 임상치과위생사와 함께하는 CDHC(포괄치위생관리) 관련 오픈 스터디를 개최했다.
이번 스터디는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온라인을 이용한 e-Study 방식으로 약 2시간 동안 진행됐다. 연자로 CDHC 전문 교육자인 채명애 강사를 초청해 ‘Endocrine Disturbances(내분비계장애)’에 대해 스터디를 열었고 임상가, 관련 학과 교수, 대학원생 등 약 30여 명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광주여대 치위생학과에서 진행하는 CDHC 오픈 스터디는 지난 2012년 시작해 올해까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대학 교수들과 임상가들이 치위생 학문의 임상 연계 및 적용에 대해서 논의하고 연구하는 세미나 형식의 스터디다.
올해도 광주여대 치위생학과에서는 매월 3주차 수요일마다 오픈 스터디 진행을 계획했으나 상반기 코로나19 이슈로 인해 잠시 중단됐던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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