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오바이오(대표 운홍철)가 불소 함유량을 높여 개선한 고불소 치약 ‘F1450(에프일사오공치약)’을 출시했다.
‘F1450’은 기존에 출시됐던 ‘F 치약’을 업그레이드한 것으로, 불소 함유량을 1,450ppm까지 높인 제품이다.
아이오바이오 측에서는 “지난 2014년에 의약외품 치약제의 불소배합 상한 규제가 1,000ppm에서 1,500ppm으로 상향 조정됐음에도 불구하고 대부분 치약의 불소 함유량은 1,000ppm 미만”이라며 “전 세계적으로 통용되고 있는 불소함유량 1,350~1,450ppm 이상인 치약이 충치예방 및 초기우식 재광화를 위해 널리 사용돼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아이오바이오는 예방과 관리를 통한 구강건강 유지를 위해, 기능성 치약 뿐 아니라 큐레이(Q-ray) 진단검사 장치를 전 세계로 보급하기 위해 노력해 왔으며, 2018년에는 주력 제품의 핵심기술인 ‘정량광형광기를 이용한 치아우식증 검사법’이 치과관련 4번째 신의료기술로 인정돼 현재 요양급여 결정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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