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차 세계영상치의학회 내년 4월 28일부터 4일간 국내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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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차 세계영상치의학회 내년 4월 28일부터 4일간 국내서 열린다
  • 김흥세 기자
  • 승인 2020.07.28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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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영상치의학회, ICDMFR 2021 공동 주최 나서
영상치의학 분야에서 가장 권위있는 학술대회로 꼽히는 세계영상치의학회(이하 ICDMFR 2021)가 내년 4월 28일부터 5월 1일까지 나흘 동안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23돌을 맞은 ICDMFR 2021은 세계영상치의학회, ICDMFR 2021 조직위원회와 더불어 대한영상치의학회(회장 허민석)가 공동 주최에 나설 예정이다.
 
대한영상치의학회는 “ICDMFR 2021의 경우 전 세계 약 40개국에서 600여 명의 영상치의학 분야 의학자와 연구자들이 참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최신 학술지견을 공유하고 다양한 학술, 전시, 사교 행사를 통해 풍성한 네트워크의 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ICDMFR 2021의 사전 등록은 1‧2차로 나눠 진행되며, 1차는 올해 10월 28일까지, 2차는 내년 3월 1일까지 이뤄진다. 또한 초록제출 마감일은 올해 9월 30일까지이며, 한 달 뒤인 10월 30일에 초록채택 안내가 진행될 예정이다. 여기에 Tour Program을 마련해 참가자들이 담양 죽녹원과 순천만을 돌아볼 수 있게 했다.
 
ICDMFR 2021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대한영상치의학회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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