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립러닝 기반 TPBL 교수법 개발 및 적용’ 연구과제 맡아 내년 까지 연구진행
가천대학교 치위생학과 한경순 교수가 대한치위생(학)과교수협의회가 제정하고 ㈜신흥이 후원하는 ‘제5회 연송치위생학 학술연구상’의 수상자로 선정됐다. 한경순 교수는 대한치과위생사협회(협회장 임춘희, 이하 치위협) 총회 의장을 맡고 있기도 하다.
한 교수는 이번 수상을 바탕으로 ‘플립러닝 기반 TPBL 교수법 개발 및 적용’이라는 주제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치위생학의 교육 혁신을 목적으로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기 위한 연구과제를 맡게 됐다. 해당 연구는 내년 6월까지 진행되며, 연구결과는 2021년 대한치위생(학)과교수협의회 하계연수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연송치위생학 학술연구상’을 후원하고 있는 ㈜신흥의 관계자는 “치과위생사의 전문성 향상과 치위생학 위상 제고를 위해 연송치위생학상을 후원하고 있다. 앞으로도 대한민국 치위생학의 발전을 위해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연송치위생학 학술연구상’은 대한치위생(학)과교수협의회가 제정하고 신흥이 후원하는 학술연구상으로, 치위생학 교육 발전을 도모하고 학술 연구를 지원하고자 지난 2016년도부터 수상자 선정 및 시상이 이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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