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대면 방식 접목 ‘치과위생사 전문역량과 미래에 관한 정책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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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면 방식 접목 ‘치과위생사 전문역량과 미래에 관한 정책세미나’ 개최 
  • 김흥세 기자
  • 승인 2020.08.21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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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위협, 오는 8월 29일 진행, 전문역량과 발전방안 모색 목적
-참석회원 보수교육 평점 이수 가능
사진=지난 1월에 열렸던 정책세미나 현장
사진=지난 1월에 열렸던 정책세미나 현장
대한치과위생사협회(협회장 임춘희, 이하 치위협)가 정책세미나를 통해 치과위생사들의 전문역량과 미래를 위한 발전 방향을 모색한다.
 
‘치과위생사 전문역량과 미래에 관한 정책세미나-2020년, 보건의료인으로서 치과위생사의 길을 찾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미래를 대비하고 치과위생사의 발전을 위해 요구되는 전문 역량은 무엇인지, 이를 위해 수반되어야 할 정책은 어떤 것이 필요한지 논의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강연 세션은 ▲치과위생사가 살아야 치과가 산다(일산사과나무치과병원 이정숙 부장) ▲치과위생사는 치과의 간호사, 수술간호사여야 한다(더블엠구강악안면외과치과의원 김현섭 원장) ▲치과위생사의 역할과 법률(법무법인 오킴스 김용범 대표변호사) ▲보건의료에서 치과위생사의 역할과 미래전략2(치위협 유영숙 부회장)으로 구성됐다. 각 전문 분야에 대한 심도 있는 주제로 구성된 것에 더해 지난 1월에 이미 동 주제로 초도 정책세미나를 진행한 바 있어 이번 세미나에서는 조금 더 구체적인 방안들이 논의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이번 정책세미나 참석자는 치과위생사 보수교육 4평점을 이수할 수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보수교육에 이수에 어려움을 겪었던 회원들에게 이번 세미나는 단비같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여진다. 또한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비대면 방식을 적용키로 했다. 이번 정책세미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치위협 홈페이지(https://www.kdha.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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