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속에 이렇게 많은 유해 세균이?’ 치위협, 구강보건교육용 리플렛 3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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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속에 이렇게 많은 유해 세균이?’ 치위협, 구강보건교육용 리플렛 3탄 공개
  • 김흥세 기자
  • 승인 2020.08.28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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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위협, 2019년부터 리플렛 제작해 효과적인 구강보건교육 선도
3탄에선 구강 내 세균과 전신질환, 일상에서의 구강건강관리법 담아
지난 2019년부터 대한치과위생사협회(협회장 임춘희, 이하 치위협)이 제작‧배포해온 구강보건교육용 리플렛의 최종판인 ‘구강건강과 전신질환’이 제작을 마치고 공개됐다.
 
치위협의 구강보건교육용 리플렛은 국민 구강건강증진을 위한 교육용 자료를 제작해 회원과 다양한 기관 등에서 구강보건교육 자료로 활용할 수 있게 한다는 목적으로 만들어졌다. 여기에 더해 리플렛 구성에 치과위생사를 홍보할 수 있는 내용을 넣어 리플렛을 접하는 사람들이 치과위생사라는 직업에 대해 더 정확히 인식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1탄 ‘구강보건교육’과 2탄 ‘치주질환자를 위한 칫솔질법과 구강보조용품 활용법’에 이어 3탄은 ‘구강과 전신질환’이란 주제로 구성됐다. 세부 내용으로는 구강 내 유해 세균이 유발할 수 있는 각종 전신질환(심혈관계 질환, 당뇨, 만성폐쇄성 폐질환 등)과 치주병의 상관관계에 대해 담았다. 더불어 이러한 전신 질환에 영향을 줄 수 있는 구강 내 세균을 소개해 교육자료로 활용할 수 있게 제작됐다.
 
더불어 매일매일 실천할 수 있는 구강건강관리 방법을 소개하며 전신질환을 예방할 수 있는 수칙을 안내하는 내용도 포함됐다. 
 
치위협은 “마스크 착용이 일상화되면서 구강 내 세균 관리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는 만큼 다양한 곳에서 구강보건 교육에 더욱 효과적으로 활용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총 3탄으로 구성된 치위협의 구강보건교육용 리플렛은 치위협 홈페이지(자료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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