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홍보·공동 행사 등 다각적 협력관계 구축' 대한치과위생사협회-오스템임플란트(주) MOU 체결
상태바
'방송·홍보·공동 행사 등 다각적 협력관계 구축' 대한치과위생사협회-오스템임플란트(주) MOU 체결
  • 김흥세 기자
  • 승인 2020.09.04 16:0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난 3일, 임춘희 협회장과 엄태관 대표이사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 진행
임 협회장 “정보의 다양화, 소통, 협업을 통해서 치과계 공익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길”
대한치과위생사협회(협회장 임춘희, 이하 치위협)와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가 상호 이익증진과 치과계 공익을 위해 협력관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양측은 지난 3일(목) 오스템임플란트 마곡사옥에서 업무 협약식을 진행하고 이러한 내용을 중심으로 한 상호 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서명 후 협약서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임춘희 협회장과 엄태관 대표이사(좌)
이날 협약식에는 치위협 임춘희 협회장과 박정란 부회장, 박정이 부회장, 안세연 부회장, 이미애 홍보이사를 비롯한 협회 임원진과 오스템임플란트의 엄태관 대표, 이광렬 덴올본부장, 신태하 ONE서비스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치위협 임춘희 협회장은 협약 체결에 앞서 “오늘 협약은 덴올이라는 오스템임플란트의 방송 관련 서비스를 비롯해 정보의 다양화, 소통 등 양 측의 협업으로 상호 이익을 증진하기 위해 추진됐다. 앞으로 치과위생사들의 권익과 위상을 위해, 협회에서 추진하는 국민 속의 치과위생사라는 비전을 달성하고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오늘 이 협약이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인사말을 전했다.
 
오스템임플란트의 엄태관 대표 또한 “양 단체가 이렇게 함께 할 수 있어 감사하다. 오스템임플란트가 덴올을 통해 추구하는 것은 기본적으로 치과계 공익 기여, 그리고 나아가서는 치과계 전체의 소통”이라며 “평소에도 오스템임플란트는 치과위생사 여러분과 함께하려는 생각이 있었기에 이번 협약이 더욱 뜻깊은 것 같다”라고 밝혔다.
 
협약서에 서명하고 있는 임춘희 협회장과 엄태관 대표이사(좌)
협약서에 서명하고 있는 임춘희 협회장과 엄태관 대표이사(좌)
한편 양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앞으로 뉴스 및 방송 콘텐츠 관련 업무 연계 및 정보 제공, 치과계 공동 행사 추진 등 방송 및 홍보 관련 업무를 비롯해 다양한 영역에서 전략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특히 이러한 협력관계의 첫 시발점으로 오는 23일에 진행되는 ‘덴올초대석’에 임춘희 협회장이 출연할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