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한 영향력’ 대전·충남회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물품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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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 영향력’ 대전·충남회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물품 기부
  • 김흥세 기자
  • 승인 2020.09.22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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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치과위생사협회 대전·충남회(회장 송은주)가 어려운 시기를 더욱 힘들게 보내고 있는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해 나섰다.
 
대전·충남회는 지난 17일(목) 대전 동구 용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비대면으로 라면 50박스(50만원 상당)를 기증했다고 밝혔다. 대전·충남회는 전 국민이 코로나19로 힘겹고 답답한 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소외계층의 경우 더더욱 힘든 시간을 보낼 수 있기에 이번 기부를 진행하게 됐다고 전했다.
 
대전·충남회 송은주 회장은 “어렵고 위축되는 시기 속에서 사회적으로 고립될 수도 있는 분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며 “대전·충남회는 보건의료인으로서 앞으로도 지역 사회에 대한 꾸준한 관심과 나눔을 이어가겠다”라고 기부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번에 기탁된 물품은 용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관내 지역에 거주하는 저소득 가정 및 소외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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