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문대학교 치위생학과(학과장 심연수)가 교내 캡스톤 디자인 경진대회에서 동상을 수상했다고 전했다.
이번에 수상한 캡스톤 디자인 경진대회는 1~2학년 동안 배운 전공교과목 및 이론 등을 바탕으로 해당 분야에서 요구되는 역량을 개발하기 위한 문제에 대해 학생들이 스스로 기획을 하고, 종합적인 문제해결 과정을 통해 창의성과 실무능력, 팀워크 등을 배양하도록 하는 교육과정에 대한 결과물을 경진하는 대회이다.
동상을 수상한 치위생학과 ‘치퀸팀’은 치과위생사로서 전문성이 요구되는 치주기구조작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방안으로 치위생(학)과 학생들을 위한 치주기구 학습에 관한 유튜브 채널을 개발하고 운영해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됐다.
동상을 수상한 치위생학과 ‘치퀸팀’은 치과위생사로서 전문성이 요구되는 치주기구조작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방안으로 치위생(학)과 학생들을 위한 치주기구 학습에 관한 유튜브 채널을 개발하고 운영해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됐다.
‘치퀸팀’ 유수아 학생은 “이번 캡스톤 디자인 과제를 통해 전국의 치위생(학)과 학생들의 치주기구에 대한 고충을 공유하고 학습 방안에 대해 유튜브라는 채널을 통해 소통할 수 있었으며, 유튜브의 특성상 최상의 영상물을 제작하여 많은 학생에게 도움이 되고자 했던 활동을 통해 우리 스스로 치과위생사에게 필요한 치주기구조작에 대한 전문성을 더 다질 수 있었던 계기가 되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지도교수인 선문대 치위생학과 최용금 교수는 “캡스톤 디자인 경진대회에 매년 출전하여 좋은 성적을 거두는 치위생학과 학생들의 학습에 대한 열정과 도전이 수상까지 이어져 감사하다. 치위생(학)과 학생들이 자기 주도 학습을 수행하는데 이번 캡스톤 디자인 프로젝트가 기초자료가 될 수 있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치위협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