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과 함께 하는 협회-협치 행보’ 치위협 중앙회-인천광역시회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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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과 함께 하는 협회-협치 행보’ 치위협 중앙회-인천광역시회 간담회
  • 김흥세 기자
  • 승인 2020.10.22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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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치과위생사협회(이하 치위협) 임춘희 협회장을 비롯한 18대 집행부가 ‘회원과 함께 운영하는 협회’라는 비전 달성을 위해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 본격적인 ‘협치’ 행보에 나선 18대 집행부는 지난 10월 20일(화) 인천광역시회(회장 오진숙, 이하 인천시회) 임원진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중앙회 임춘희 협회장과 이미애 홍보이사가 참석했고 인천시회에서는 오진숙 회장과 임솔지 재무이사가 자리했다. 임 협회장은 “여러모로 힘든 2020년 상황 속에서도 인천시회가 긍정적인 운영 철학을 가지고 지회의 역할을 잘 수행하고 있기에 중앙회에서도 힘을 낼 수 있었다”라며 “회원이 있어야 시도회가 있고, 시도회가 있어야 중앙회가 있는 것이기 때문에 진정한 소통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인사를 통해 격려했다.
 
인천시회 오진숙 회장 또한 “지역사회에서 치과위생사가 앞으로의 사회 변화에 맞는 올바른 역할을 찾아갈 수 있도록, 시도회와 협회가 운영방안을 함께 논의하고 도출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화답했다.
 
간담회에서는 협회의 현안, 운영방안, 시도회 이슈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가 오갔다. 특히 인천시회에서는 또한 “4차 산업 시대에는 치과위생사의 역할도 달라져야 하며, 장기적인 관점에서 점점 더 가속화되는 고령화 사회에 대한 대비가 필요할 것이다, 기술은 AI가 대체할 수 있어도, 사람의 감성까지 대체할 수는 없기에 그러한 부분에서 시·도회와 중앙회가 많은 이야기를 통해 방향을 잡아가야 한다”라고 제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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