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시상식의 주인공을 찾습니다

2013-12-18     치위협보

스마일재단(이사장 홍예표)이 2014년 1월 17일까지 `2014년 제8회 스마일시상식'의 수상자 추천을 받는다.

올해 8회째를 맞이한 스마일시상식은 장애인 구강건강 증진을 위해 활동하는 복지기관 및 치과계 봉사자(개인 및 단체)의 활동을 격려하고, 이를 활성화하기 위해 지난 2007년부터 진행돼왔다.

시상은 복지기관과 치과계 봉사자(개인 및 단체)부문으로 나눠지며, 부문별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1기관 또는 1인)과 스마일재단 이사장상(1인), 대한치과의사협회장상(1인)이 각각 주어진다.

또 치과계 봉사자에게는 활동지원비 100만원, 복지기관에는 150만원 상당의 구강관리용품이 부상으로 전달된다.

스마일재단은 내년 1월 17일까지 추천서 및 공적조서를 접수받아, 심사를 거쳐 선발·시상할 예정이다.

접수는 스마일재단 홈페이지(www.smilefund.org)에서 서류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우편 또는 이메일로 보내면 된다.

결과는 내년 1월 27일 발표되며, 시상식은 2월 21일 스마일재단 창립 11주년 기념식과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