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커스-시‧도회 및 산하단체 2024년 정기총회] ‘각 시‧도회를 이끌 8인의 새 얼굴 탄생’
2021년 선출 시‧도회장 및 산하단체장 임기 만료에 따른 임원 선출 대거 진행 8개 시‧도회서 신임 회장 선출 대전‧세종회, 충청남도회는 분리 및 창립총회 완료
2024-02-05 김흥세 기자
대한치과위생사협회(협회장 황윤숙, 이하 치위협) 시‧도회 및 산하단체의 2024년 정기총회가 마무리됐다. 올해는 지난 2021년에 선출된 시‧도회장 및 산하단체장의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임원 선출이 진행된 곳이 대다수였다. 선출 결과 8곳의 시‧도회에서 새로운 회장이 탄생했다. 그리고 지난해 치위협 제42차 정기총회에서 승인됐던 대전‧충남회 분리 또한, 대전‧세종회와 충청남도회 창립총회를 통해 마무리됐다.
-총 8인의 새로운 시‧도회장 선출
지난 2021년 선출된 시‧도회장 및 산하단체장의 임기가 마무리되면서 전국에서 대거 차기 집행부 구성을 위한 임원 선출이 진행됐다(대구‧경북회, 경상남도회, 보건회 제외). 총회 결과 서울특별시회, 인천광역시회, 충청북도회, 부산광역시회, 울산광역시회, 제주특별자치도회에서 새로운 회장이 선출됐다. 또한 분리와 더불어 각각 창립총회를 진행한 대전‧세종회와 충청남도회도 초대 회장을 선출했다.
지난 2021년 선출된 시‧도회장 및 산하단체장의 임기가 마무리되면서 전국에서 대거 차기 집행부 구성을 위한 임원 선출이 진행됐다(대구‧경북회, 경상남도회, 보건회 제외). 총회 결과 서울특별시회, 인천광역시회, 충청북도회, 부산광역시회, 울산광역시회, 제주특별자치도회에서 새로운 회장이 선출됐다. 또한 분리와 더불어 각각 창립총회를 진행한 대전‧세종회와 충청남도회도 초대 회장을 선출했다.
▲신임 시‧도회장 명단
서울특별시회 김선경 회장(1월 20일)
인천광역시회 장은주 회장(1월 22일)
대전‧세종회 송은주 회장(초대, 1월 20일)
충청남도회 유명숙 회장(초대, 1월 20일)
충청북도회 박금자 회장(1월 22일)
부산광역시회 김동열 회장(1월 29일)
울산광역시회 김창숙 회장(1월 15일)
제주특별자치도회 이명희 회장(1월 20일)
*괄호 안 날짜는 정기총회 일자
서울특별시회 김선경 회장(1월 20일)
인천광역시회 장은주 회장(1월 22일)
대전‧세종회 송은주 회장(초대, 1월 20일)
충청남도회 유명숙 회장(초대, 1월 20일)
충청북도회 박금자 회장(1월 22일)
부산광역시회 김동열 회장(1월 29일)
울산광역시회 김창숙 회장(1월 15일)
제주특별자치도회 이명희 회장(1월 20일)
*괄호 안 날짜는 정기총회 일자
-경기‧전북‧광주전남‧임상회 등 4곳은 연임
새 얼굴의 탄생도 있었지만, 대의원들의 신임을 받아 연임에 성공한 곳도 4곳이나 있다. 경기도회 김순례 회장, 전라북도회 한은정 회장, 광주‧전남회 박유미 회장, 임상회 김선경 회장은 지난 집행부에 이어 새로운 집행부에서도 회장으로서 회무를 이끌 예정이다.
새 얼굴의 탄생도 있었지만, 대의원들의 신임을 받아 연임에 성공한 곳도 4곳이나 있다. 경기도회 김순례 회장, 전라북도회 한은정 회장, 광주‧전남회 박유미 회장, 임상회 김선경 회장은 지난 집행부에 이어 새로운 집행부에서도 회장으로서 회무를 이끌 예정이다.
-대전‧세종회, 충청남도회 창립총회도 성료
기존 대전‧충남회는 행정구역 변화 등에 따라 원활한 회무 운영과 회원 편의성을 도모하기 위해 분리를 추진해왔다. 이에 지난해 대전‧세종회와 충청남도회로 분리하는 안건이 치위협 제42차 정기총회에서 의결됐고, 분리 및 각각의 시‧도회 창립을 위한 준비가 이어진 가운데 이번 창립총회를 통해 분리를 마무리 지었다.
기존 대전‧충남회는 행정구역 변화 등에 따라 원활한 회무 운영과 회원 편의성을 도모하기 위해 분리를 추진해왔다. 이에 지난해 대전‧세종회와 충청남도회로 분리하는 안건이 치위협 제42차 정기총회에서 의결됐고, 분리 및 각각의 시‧도회 창립을 위한 준비가 이어진 가운데 이번 창립총회를 통해 분리를 마무리 지었다.
창립총회는 지난달 20일(토), 대전‧세종회 발기인 23명 중 22명, 충청남도회 발기인 17명 중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총회 결과 대전‧세종회 초대 회장은 송은주 회장이, 충청남도회는 유명숙 회장이 이끌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