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의료기사단체총연합회, 신임 총회장으로 안경사협회 허봉현 회장 선출
지난 13일(월) 이취임식 통해 허봉현 총회장 공식 선출 및 임기 시작
2025-01-15 김흥세 기자
대한안경사협회 허봉현 회장이 올해 대한의료기사단체총연합회(이하 의기총)를 대표할 총회장으로 선출됐다.
새롭게 총회장을 맡게 된 허봉현 회장은 현재 대한안경사협회 제22대 회장을 역임 중이다. 의기총은 이에 따라 지난 13일(월) 총회장 이취임식을 안경사협회 서울 교육센터에서 열고, 허봉현 총회장의 공식 선출과 더불어 임기 시작을 알렸다.
이날 이취임식에는 신임 허봉현 총회장과 대한치과위생사협회 황윤숙 협회장 등 의기총 8개 단체장이 함께했으며, 보건복지부 의료자원정책과 김승일 과장과 전재진 더불어민주당 직능위 수석부의장도 참석해 축하를 전했다.
한편, 대한의료기사단체총연합회는 대한물리치료사협회, 대한방사선사협회, 대한보건의료정보관리사협회, 대한안경사협회, 대한임상병리사협회, 대한작업치료사협회, 대한치과기공사협회, 대한치과위생사협회(가나다순) 등 보건의료기사 8개 단체로 구성돼, 보건의료기사의 권익 보호와 공동 발전을 위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