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나에게 단 하나는 무엇일까?
원씽(The One Thing) 복잡한 세상을 이기는 단순함의 힘/게리 켈러, 제이 파파산 저/구세희 역/비즈니스북스 출판/2013년 8월 30일 발행/정가 16,800원
2025-02-28 박지현 치과위생사(세란치과의원 부장)
또 새해가 돌아왔다. 작년 2월에는 「직장인에서 직업인으로」라는 책을 선택했다. 올해는 어떤 책을 할까 고민을 하다가 작년엔 사회초년생이었던 분들이 올해는 1년의 사회 생활을 지난 시기이기에 그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책으로 골라보았다. 직장생활 2년 차가 되면 작년에 막막했던 일에서 조금은 익숙해지고 능숙해졌을 것이다. 어쩌면 이미 지루하다고 느끼고 있을지도 모른다. 이제 어떻게 중요한 한 가지를 할 것인가가 앞으로 치과위생사로서의 커리어에 영향을 끼칠 것이라 생각한다.
“우리는 그럭저럭 괜찮은 수준에 올랐다고 생각되면 즉각 배움의 스위치를 꺼버린다. 그때부터는 발전하고자 하는 적극적인 노력없이 그대로 항로만 유지하면서 성취의 가장 흔한 한계 즉, OK고원을 만나 거기에 안주하고 마는 것이다.”
‘배움의 스위치는 언제까지 켜놓아야 하는 걸까?’라는 의문을 한 번쯤은 품었을 것이다. ‘대학 때 배운 것으로 다 해결되는 거 아니야’라는 생각도 해봤을 것이다. 나도 사회생활을 해보니 배움에는 끝이 없다는 말의 의미를 알게 되었다. 매번 새로운 것을 배우는 것만이 배움이 아니라 내가 이미 알고 있는 것들을 조금씩 수정해가면서 업데이트하는 것이야 말로 진정한 배움이라고 생각한다.
아마 현재 치과에서 안주했다면 (현재 직장에서 17년째 근무 중인데 여기에 만족하기만 했다면) 아마 지금처럼 독서에 관련된 글도 쓸 일은 없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한 가지 더 이야기 해보자면 내 주위에 있는 사람들의 영향력을 무시할 수 없다는 점이다. 스스로 한계에 부딪힐 때 든든한 지원군들이자 같은 방향을 바라보고 나아가는 동지들이기 때문이다.
“삶이라는 게임에서 다섯 개의 공을 저글링하고 있다고 상상해보라 그 공은 각각 일, 가족, 건강, 친구, 정직이다. 그리고 지금 당신은 그것들을 모두 떨어뜨리지 않고 성공적으로 저글링하고 있다. 하지만 어느 날 ‘일’이 고무로 된 공이라는 걸 깨닫게 된다. 그걸 떨어뜨리면 도로 튀어오를 것이다. 하지만 다른 네 개의 공, 즉 가족, 건강, 친구, 정직은 유리로 만들어져 있다. 그걸 떨어뜨리면 돌이킬 수 없이 흠이 나고, 이가 나가거나, 심지어 산산조각이 날 수도 있다.”
이제 두 번째 발을 내딛는 치과위생사들에게 한 가지 더 이야기를 하자면, 지금 내 역할은 한 개만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그중에서 우선순위는 있을 수 있지만 어느 하나 중요하지 않은 것은 없다. 하지만 한번 깨져버리면 되돌리기 어렵다는 사실을 알았으면 한다.
이제 두 번째 발을 내딛는 치과위생사들에게 한 가지 더 이야기를 하자면, 지금 내 역할은 한 개만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그중에서 우선순위는 있을 수 있지만 어느 하나 중요하지 않은 것은 없다. 하지만 한번 깨져버리면 되돌리기 어렵다는 사실을 알았으면 한다.
지금 나에게 제일 중요한 것은 무엇일지 고민해보는 시간을 갖는 것도 중요하다. 난 현재 가족과 건강이 제일 중요하다. 특히 올해는 건강에 신경을 써야겠다고 생각하는 시기이다. 매일 아침 내가 건강을 위해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일지 고민해보고 정한 것이 멀티비타민과 유산균 먹기이다. 시작은 비록 작지만, 시작하고자 하는 의지와 행동 의의를 둔다. 이 글을 읽고 있는 치과위생사들의 지금 ‘원 씽’은 무엇일까? 궁금해진다.
“더 큰 삶을 상상할 때에만 큰 삶을 가질 수 있는 희망이 생긴다. 최대한 큰 삶을 살려면 생각만 크게 하는 것이 아니라 거기에 이르는데 필요한 행동을 취해야 한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