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광역시회, ‘치과위생사와 함께하는 치아건강관리 하는 날’ 캠페인 진행
2026-10-26 김흥세 기자
대한치과위생사협회 울산광역시회(회장 김창숙, 이하 울산시회)는 지난 9월 30일 울산광역시 동구 소재 바다소리 어린이집에서 ‘치과위생사와 함께하는 치아건강관리 하는 날’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만 0세부터 만 4세까지의 영유아를 대상으로 구강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고 어릴 때부터 올바른 구강관리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특히 어린이들의 연령과 발달 수준을 고려해 놀이와 체험을 접목한 눈높이 구강보건교육으로 진행됐다.
울산시회는 먼저 어린이들의 흥미와 집중도를 높이기 위해 인형극을 활용한 구강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인형극을 통해 치아의 소중함과 올바른 구강관리의 필요성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며, 어린이들이 자연스럽게 구강건강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했다.
이어 치아 모형과 칫솔을 활용해 올바른 칫솔질 방법을 설명하고 양치송을 함께 부르며 어린이들이 칫솔질을 즐거운 생활습관으로 받아들일 수 있도록 도왔다. 또한 교육을 마친 후에는 구강관리용품을 증정해 가정에서도 지속적인 구강건강관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독려했다.
이번 활동은 유치가 맹출하고 구강위생 습관의 기초가 형성되는 영유아기에 맞춤형 구강보건교육을 제공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특히 놀이 중심의 교육을 통해 어린이들이 구강관리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형성하고 치과위생사의 전문적인 구강보건교육 역할을 지역사회에 알리는 계기가 됐다.
울산시회 김창숙 회장은 “영유아기는 평생 구강건강의 기초가 형성되는 중요한 시기로 어릴 때부터 올바른 구강관리 습관을 익히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이 어린이들에게 칫솔질을 즐거운 생활습관으로 받아들이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치과위생사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구강보건교육을 확대하고 생애주기별 구강건강증진을 위한 예방 중심의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