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원이 다른 선명한 영상 구현” 오스템임플란트, 진단 정확도 높인 차세대 CBCT ‘T3’ 11월 출시
2026-11-04 김흥세 기자
오스템임플란트(회장 최규옥)가 선명한 영상 구현과 입체적인 진단을 지원하는 차세대 치과용 CBCT ‘T3’를 11월 출시한다고 밝혔다.
T3는 0.05mm Voxel 기반 초정밀 영상, 보철물로 인한 영상 왜곡을 줄이는 MAR 3.0, 1초 Ceph 촬영, 15×15 대면적 촬영 등 영상 품질과 촬영 편의성을 강화한 제품이다. 여기에 3D 영상 진단 소프트웨어 ‘One3 2.0’을 연계해 촬영한 데이터를 입체적으로 확인하고 분석할 수 있도록 했다.
3D 볼륨 렌더링과 AI 기반 플래닝 기능을 통해 임플란트 식립에 필요한 해부학적 구조 확인부터 수술 계획 수립까지 지원한다. 교정과 엔도 등 다양한 진료 영역에서도 활용할 수 있어 진단부터 치료 계획 수립까지 이어지는 영상 기반 진료 환경을 제공한다.
T3는 0.05mm Voxel의 세밀한 영상 정보를 바탕으로 치아와 치근부 등 미세 영역을 선명하게 확인할 수 있다. 치수나 치근부 미세 크랙처럼 작은 구조의 관찰이 필요한 엔도 진료에서도 활용할 수 있다.
촬영 영상은 One3 2.0을 통해 실제 해부학적 구조에 가까운 3D 볼륨 렌더링으로 확인할 수 있다. 구조물의 형태와 부피, 치조골 폭 등을 입체적으로 살펴볼 수 있어 임플란트 식립 위치와 주요 해부학적 구조 사이의 관계를 보다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다.
특정 부위를 드래그해 해당 영역의 3D 절단면을 확인하는 기능도 제공한다. 기존 연속 단면 영상과 3D 절단면을 함께 비교하며 다양한 방향에서 구조를 살펴볼 수 있으며, 상·하악, 상악동, 하치조신경관, 치아 등 필요한 영역만 선택해 분리하는 것도 가능하다.
T3에는 보철물로 인한 빛 번짐과 Metal Artifact를 개선하는 MAR 3.0이 적용됐다. 금속 보철물 주변에서 가려지기 쉬운 영역을 보다 명확하게 확인할 수 있어 임플란트 식립 전 진단과 보철 치료 계획 수립에 필요한 영상 정보를 확보하는 데 도움을 준다.
T3는 영상 품질뿐 아니라 촬영 속도와 범위도 강화했다. CT와 파노라마 영상을 한 번의 촬영으로 획득할 수 있으며, Ceph는 1초 만에 촬영할 수 있다. 환자가 촬영 자세를 유지하는 시간을 줄여 촬영 편의성을 높이고 움직임으로 인한 영상 흔들림을 줄이는 데도 도움을 준다.
CT 영상에서 가상 파노라마를 획득하는 기능도 지원한다. 별도의 파노라마 촬영 없이 CT와 연계한 영상 확인이 가능해 임플란트, 매복 사랑니, 상악동, 치근부 염증 등 다양한 진료 영역에서 활용할 수 있다.
오스템임플란트 관계자는 “T3는 단순히 선명한 영상을 제공하는 데 그치지 않고 One3 2.0과 연계해 촬영된 데이터를 보다 입체적으로 확인하고 분석할 수 있도록 한 제품”이라며 “초정밀 영상과 초고속 촬영, 보철물 빛 번짐 개선에 더해 3D 볼륨 렌더링과 AI 기반 진단 기능까지 갖춰 보다 정확하고 편리한 진료 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