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한국-핀란드 충치예방 국제심포지엄
2013-05-22 치위협보
오는 5월 2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서울대학교치과병원 8층에서 `제5회 한국-핀란드 충치예방 국제심포지엄'이 열린다.
충치예방연구회(회장 송학선)가 주최하는 이번 심포지엄은 `충치예방 뫼비우스 띠'란 부제를 갖고 `충치의 모자 감염 차단'과 `구강 질환(충치)과 사회적 불평등 관계'을 중점 다룰 전망이다.
이날 강연은 충치학의 세계적인 권위자인 핀란드 에바 소더링 교수가 `뮤탄스균종의 전이'에 대해 발표하며, `S.mutans의 모자 감염과 예방', `풍요와 불평등을 앓는 사람들', `사회적 불평등과 구강건강', `충치 예방 교육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함께 나아갈 길' 등을 주제로 저명한 연자들의 강연이 이뤄질 예정이다.